블록체인은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에 개인 간의 거래들을 인증하고 공유하며, 보관하는 일종의 인터넷 공공 거래 장부로, P2P(Peer to peer) 시스템을 사용하여 낮은 수수료와 정보의 투명성이라는 탈중앙화의 특성을 지닌 기술이다. 이와 같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을 미술 작품 거래에 접목시킨다면 높은 미술시장의 진입장벽과 화랑, 갤러리 등의 미술 작품 거래 방식으로 인한 낮은 신뢰도로 인해 침체된 미술품 거래 시장에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저작권, 디지털 아트 등 미술 작가들의 중요한 저작권 관련 수익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미술 저작권료가 다양한 방면에서 매우 민감한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저작권과 미술 콘텐츠는 미술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아트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으며, 미술품 투자에 접목시켜 미술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
NFT (Non-Fungible Token) 토큰은 대체 불가능한 고유한 토큰으로, 토큰화 된 디지털 가상자산과 같다. 형태에 관계없이 가치가 있거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데이터들을 고유 토큰화한 것이다. NFT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소유권 정보까지 블록체인 상 기록, 보관할 수 있으며, 기존 가상 자산과는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즉 모든 NFT는 서로 다른 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NFT 작품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NFT 중개 플랫폼을 통해 민팅(mint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오프라인에 있는 디지털 파일을 NFT 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누구든지 NFT 작품을 민팅 할 수 있으나,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민팅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중 전송권과 복제권을 침해할 수 있다. NFT (Non-Fungible Token) 토큰은 대체 불가능한 고유한 토큰으로, 토큰화 된 디지털 가상자산과 같다. 형태에 관계없이 가치가 있거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데이터들을 고유 토큰화한 것이다. NFT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소유권 정보까지 블록체인 상 기록, 보관할 수 있으며, 기존 가상 자산과는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즉 모든 NFT는 서로 다른 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NFT 작품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NFT 중개 플랫폼을 통해 민팅(mint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오프라인에 있는 디지털 파일을 NFT 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누구든지 NFT 작품을 민팅 할 수 있으나,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민팅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중 전송권과 복제권을 침해할 수 있다.
NFT는 미술작품의 디지털 이미지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것이지, 저작권을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을 명심해야 된다.
글쓴이 : 서민지, 문혜정, 남현우 (NFT 거래 플랫폼의 사례 분석연구를 통한 미술 블록체인의 잠재적 가치와 활용방안 연구) 인용